다양한 고성능 컴퓨팅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프로세서의 성능 경쟁에 따라 CPU 혼자 도맡아 하던 일이 이제는 GPU 같은 전용 프로세서 유닛으로 분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텔의 새로운 서버용 CPU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는 가속기가 무려 12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서버 CPU에 이 가속기들이 왜 필요한지, CPU의 처리 속도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인텔이 데이터 센터 사업 관련 로드맵 및 진행사항을 공유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산드라 리베라, 그렉 라벤더, 리사 스펠만 등 인텔 임원들은 웨비나를 통해 인텔의 데이터 센터 및 AI 그룹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인텔의 최신 시장 전망, 하드웨어 계획,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발자 지원 방안도 소개했습니다. 무엇보다 에메랄드 래피즈, 시에라 포레스트 및 그래나이트 래피즈 등 차세대 데이터 센터 CPU 로드맵이 공개됐습니다.
인텔 창업자 고든 무어는 1965년 학술지 '일렉트로닉스'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 '무어의 법칙'을 세상에 처음 소개했습니다. 또한, 해당 논문에서 고든 무어는 생산된 반도체를 다른 부품과 연결하고 작동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패키징' 공정에 대해서도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고든 무어의 선견지명을 계승하고 있는 인텔의 패키징 노력에 대해서 살펴보세요.
데이터 센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초 출시된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차세대 데이터 센터 CPU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고 이에 발맞춰 국내 기업도 차세대 D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 시장이 커갈수록 그에 대응하는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D램과 시스템 반도체 등의 쓰임새는 보다 커지기 때문에 인텔과 파트너사들의 향후 움직임이 더욱 주목됩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인텔이 인텔의 엔드투엔드 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생성형 AI을 구현하는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개인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격리한 상태로 유지하면서도 완전히 맞춤화된 전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인텔이 최신 ‘비하인드 더 빌더스’ 시리즈로, 라구 옐루리(Raghu Yeluri) 인텔 선임 수석 엔지니어와 인텔 앰버 프로젝트(Project Amber) 개발과정을 소개했습니다. ‘비하인드 더 빌더스’ 시리즈는 인텔의 개발자 및 전문가의 개발 후기와 배경, 전문가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을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인텔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고성능 작업에 동원되는 성능 코어와 저전력 작업을 위한 효율 코어를 각각 탑재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해 고성능과 저전력 효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덕분에 인텔 NUC가 덕을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노트북용 i7-1360P의 경우 최대 열설계 전력이 28W지만, NUC는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35W급으로 설계됐습니다. 동일 프로세서임에도 실제 성능은 데스크톱에 근접한 수준을 보이죠. 인텔 NUC 13 프로를 바탕으로 최신예 미니 PC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세요.